작가
최정선
bangel94@naver.com
ID : bangel94

프로필

스펙 쌓기에 열심이던 어느 날 결혼과 동시에 통영에 오게 되었고, 그동안 노력은 잉여 스펙이 되고 말았다. 책이 안 팔리는 시대에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역설적 상황에서 스스로 왜 글을 쓰는지에 대한 화두를 안고 책을 만드는 작업은 험난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여행을 통해 느꼈던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 이 마음을 담아 전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내가 본 진짜 통영>을 출간했다. 이어 우리나라 최고 여행지 경주를 소개한 <생각없이 경주>, 통영의 섬들을 소개한 <내일도 통영섬>을 출판해 열심히 홍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