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미
rose0626@naver.com
ID : rose0626

프로필

통계학과 전산학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교수로 강의를 하면서 늘 바쁘고 분주한 삶을 살다가 ​잠시 쉬어 가자며 산에 첫발을 디딘 게 2013년.

첫 일탈은 삶을 흔들어놓았고,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했다.
전국의 산을 누볐다. 겁도 없이 히말라야 트레킹도 다녀왔다. 2016년에는 모든 일을 정리하고 해외 장기 트레일까지 감행했다.
안나푸르나, 콤부 3PASS, 밀포드, TMB, GR5,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아이슬란드 라우가베구르 트레일, 남미의 파타고니아, 산타크루즈, 마추픽추까지.

쉰네 살에 첫걸음마를 떼고 쉼없이 지구 곳곳을 걷고 있다.
내일은 또 어디를 걷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저벅저벅, 성큼성큼, 그렇게 걸을 거다.
그렇게 걸었던 기록을 글로 남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서 : <<남미가 나를 부를때-안데스의햇살, 바람 그리고 산>>, 2018, 살림

원고 : 월간 산에 <나 홀로 세계여행> 연재 중(2017년 6월부터~ 2018년 10월 현재)

전시회 : 사진전 "OASIS-Walking Andes" 갤러리가이아 2018.06.27~2018.08.02

좋아하는 영역 :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